▲사진=브리핑하는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 [제공/연합뉴스DB]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외교부는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대해 "한미관계가 포괄적 동맹을 넘어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해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외교부로서는 25년 만에 이뤄진 미국 대통령의 국빈방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과 지원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