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중국 지진대망 캡쳐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중국 쓰촨성에서 지난 8월에 이어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지진대망은 30일 오후 2시(현지시간)께 중국 쓰촨성 칭촨시 인근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북위 32.25도, 동경 105.07도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9㎞로 확인됐다.
이번 지진이 지난달 8일 지우자이거우현에서 발생했던 규모 7.0 강진의 여진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 당국은 현재 설비를 점검하고 인명 피해 여부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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