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스의 엔' 야외공연 도중 탈진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17-08-09 18:18:21
  • -
  • +
  • 인쇄
"인근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혀...

10.jpg
▲사진= 보이그룹 빅스의 멤버 엔 [출처/연합뉴스]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보이그룹 빅스의 멤버 엔(본명 차학연·27)이 야외 공연 도중 무대에서 쓰러졌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9일 "엔이 오늘 오후 경주의 한 행사장에서 노래하던 중 어지러움을 느껴 쓰러졌다"며 "바로 의무실에서 조치해 건강을 회복했지만 인근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과로라기보다는 폭염 때문에 쓰러진 것 같다"며 "앞으로 컨디션 회복에 힘쓸 것이며 건강 관리에 유념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