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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무형유산전통예술제 포스터 [제공/무형유산계승발전연합회] |
무형유산계승발전연합회, 꽃누리예술단(정혜정 이사장)은 “오는 29일 오후2시 서울시 동작구 대림로2(신대방동643-1) 2호선 2번3번 출구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제2회 무형유산전통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무형유산계승발전연합회’ 중심으로 전통예술단 단장과 단원들이 뜻을 모아 주민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자 작지만 알찬 축제를 준비했다.
우리민족의 무형유산이 점차 소멸될 위기에 직면한 현실에 전통예술인들이 이를 후대에게 전승·계승·보급하는 취지와 문화로부터 소외된 이들에게는 공연을 통해 삶에 활력을 주고자 하였다.
‘무형유산전통예술제’ 총감독은 정혜정 이사장이 맡게 되었고, 연출기획을 청주일보TV 남윤모 감독과 예인저널 박종선 편집인이 사회·고수는 김응삼 스마일 이벤트 대표가 진행한다.
이날 공연종목은 춤과 소리, 기악으로 구성하였다.
연합회는 “이번 축제는 1시간 30여분 동안 우리민족 전통예술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해도 좋을 듯 싶다”며, 준비한 만큼 “출연진들이 관람객들에게 심금을 울려줄 것이라며 축제에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가족 또는 좋은 이웃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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