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렉키로나', 연내 유럽 9개국에 5만명분 공급

정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1-30 20: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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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럽을 포함 전 세계 56개 국가들과 렉키로나 수출 협의 진행 중
▲ 사진=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제공/연합뉴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에 대해 유럽내 9개 국가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렉키로나는 이달 중순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아 유럽에서 시판이 가능해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해당 국가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속도 및 초도물량 소진 시점 등을 고려해 연내 추가 발주가 지속될 예정"이라며 "나머지 47개 국가들도 빠르면 올해 안에 초도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현재 유럽을 포함 전 세계 56개 국가들과 렉키로나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29일 기준 유럽 9개 국가와 렉키로나 공급계약이 진행됐다.

렉키로나 초도물량 15만바이알(5만명분)이 올해 안에 출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유럽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됨에 따라, 향후 렉키로나 공급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여겨진다.

이달 15~21일 보고된 유럽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 대비 11% 늘어난 약 243만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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