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TP 스포츠첨단센터, CES 2022 홍보관 조성해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박차

정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8 20: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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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이코리아, 제스트 등 참여 기업 부스에서 해외 바이어 문의 및 제품 체험 참관객 이어져
▲ 사진=대구 TP 스포츠첨단센터 참여 기업들이 CES 2022 홍보관을 조성, 운영 [제공/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첨단센터]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첨단융합센터(이하 스포츠첨단센터)가 글로벌 스포츠 IT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구 TP 스포츠첨단센터는 5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 2022 (Consumer Technology Show)’에 참여한 기업들이 홍보관을 조성해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는 이번 CES 2022에 참여한 기업들 수요에 부응하는 △부스 임차 및 디자인 △마케팅 컨설팅 △사전 비즈니스 통역 네트워킹 구축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또 대구TP 스포츠첨단센터는 매년 급속한 기술 변화에 따른 스포츠 융·복합 산업의 미래에 선도 역할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참가해 올해로 6번째 CES Venetian Expo 내 Sports&Fitness Tech Zone에 홍보관을 꾸려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 왔다.

이에 대구 스포츠첨단기술 홍보관에 참여한 기업들은 코로나19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구체적 계획과 실행을 거쳐 전시회를 준비했다.

이엠이코리아, 제스트의 부스에서는 바이어들의 제품 문의와 함께 제품 체험을 하기 위한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제스트(대표 김무성)는 2019년부터 ‘스크린 야구 분석 시스템’으로 3년 연속 CES에 참가해 매년 가시적 성과를 이룬 기업이다.

실제로 전시회 첫날에는 미국 현지 최대 스포츠용품 기업인 Dick’S와 현지 시스템 설치에 대한 긍정적 대화를 진행했으며, 프랑스 Artizeo와 남아프리카공화국 Esquire도 제품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엠이코리아는 전기 자전거 및 퍼스널 모빌리티를 제작 생산하는 기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CES에 참가해 캘리포니아 기반 업체 ING-HD와 약 200대의 납품 건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VAYA(덴타크)와는 약 100대의 납품과 함께 주문자 생산(OEM) 관련 구체적 내용을 조율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3일간의 전시회가 종료된 뒤 가시적 계약 체결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제품 전시, 기술 홍보와 함께 △현장 홈런왕 콘테스트 △소셜 미디어 해시태그 인증 사진 △참관객 인터뷰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마련돼 바이어·참관객이 대구 스포츠첨단기술 홍보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이재훈 대구TP 스포츠첨단센터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전 세계의 특화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유럽 시장까지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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