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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제공/권오성] |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일주일 앞두고 지난 20일 서울 도심에서 4년 만에 대규모 연등 행렬이 열렸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계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에서 출발해 1호선 종각역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약 2.8㎞ 구간을 이동하는 연등 행렬을 실시했다.
연등회 깃발을 선두로 국방부 취타대와 전통의장대가 행진곡을 연주하는 가운데 각지의 사찰 등 60개 단체 소속 약 5만명이 1인당 연등을 1∼2개씩 들고 형형색색 불빛으로 종로를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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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제공/권오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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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제공/권오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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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제공/권오성] |
▲ 사진=20일 오후 서울 동대문에서 조계사까지 약 2.8㎞ 구간을 이동하는 연등 행렬 [제공/권오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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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일 오후 서울 동대문에서 조계사까지 약 2.8㎞ 구간을 이동하는 연등 행렬 [제공/권오성] |
▲ 사진=20일 오후 서울 동대문에서 조계사까지 약 2.8㎞ 구간을 이동하는 연등 행렬 [제공/권오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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