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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이재명 의원이 31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시민 토크쇼를 하고 있다. [제공/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전 경기도청 비서실 7급 공무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중인 가운데 국민 과반은 김혜경 법인카드 사용과 관련 참고인의 사망을 두고, 이재명 의원과 관계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날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실시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숨진 법카 참고인과 이재명 의원과의 관계를 두고 국민 56%가 “관계가 있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계 없다”고 답한 국민은 36%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33.5%(매우 잘함 20.5%, 잘하는 편 13.0%)가 긍정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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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김혜경 법카 참고인 사망과 이재명 관계 데일리리안의 여론조사 표 [출처/데일리안] |
이와 반면 부정평가는 64.8%(잘못하는 편 6.1%, 매우 잘못 58.7%)로,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2주 전 조사 대비 5.9%p 오르며 큰폭의 상승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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