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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5호 태풍 '송다'의 간접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보인 31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
여름휴가가 절정을 이룬 31일 제5호 태풍 '송다'의 간접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흐리고 비가 내렸지만, 바닷가와 계곡 등에는 피서객 발길이 이어졌다.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은 높은 너울성 파도와 이안류 위험 때문에 오후 1시부터 입수가 금지됐다.
피서객들은 아쉬움에 백사장에서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입수금지가 해제될 때까지 높은 파도를 구경하며 피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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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5호 태풍 '송다'의 간접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보인 31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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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5호 태풍 '송다'의 간접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보인 31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높은 파도 속 입욕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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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5호 태풍 '송다'의 간접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보인 31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높은 파도 속 입욕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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