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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애인이동편의증진 특별위원회 제10차 회의 [제공/국민통합위원회] |
국민통합위원회는 29일, '장애인이동편의증진 특별위원회' 제10차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도 참석하여 그간 장애인이동편의증진 특별위원회(이하‘특별위원회’)가 고민한 장애인의 이동상 주된 불편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간 특별위원회는 장애인 이동편의 실태 및 쟁점 분석을 위한 연구용역, 장애계 단체 대상 불편사항 설문조사, 장애인 표준사업장 방문, 교통안전・장애인복지 분야 연구기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특별위원회가 집중적으로 다뤄야 할 5대 중점 과제를 도출했다.
구체적으로 ▲ 흔히‘장애인콜택시’로 불리는 특별교통수단, ▲ 저상버스·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수단, ▲ 보행환경, ▲ 이동편의정보 접근성, ▲ 휠체어, 자가용 차량, 렌터카 등 개별이동수단 등 5개 중점 과제에 대해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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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장애인이동편의증진 특별위원회 제10차 회의 참석 [제공/국민통합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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