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당선 인사하는 양윤호 신임 회장 |
총선거인단은 180명으로 105대 75의표차로 30표차이로 신임 영화인총연합회 양윤호 회장이 당선됐다.
양윤호 신임 회장은 동국대를 졸업하고 1992년 박신양 주연의 '가변차선' 으로 감독 데뷔 후 '바람의파이터, 홀리데이' 및 TV드라마 '아이리스' 를 연출한 흥행 감독으로 내부 분열이 극심한 한국영화인총연합회를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그 동안 각종 논란이 불거지면서 내부갈등으로 인해 지상학 전 회장이 중도 사퇴를 하는 등 내분이 끊이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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