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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 아파트 단지 @데일리매거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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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 추이 [제공/연합뉴스] |
구별로 보면 마포·영등포·중구(0.19%)가 이번 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학군 수요가 있는 강남구(0.15%), 노원구(0.16%), 양천구(0.12%) 등과 재건축 이주 수요가 있는 동작구(0.18%)와 서초구(0.12%) 등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는 양주시(0.57%), 시흥시(0.53%), 안성시(0.47%), 남양주시(0.37%) 등 중저가 지역을 중심으로, 인천은 송도신도시가 있는 연수구(0.62%)와 미추홀구(0.35%), 계양구(0.32%) 등을 중심으로 올랐다.
비수도권에서는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가 0.11%에서 0.15%로, 경기를 제외한 8개 도가 0.12%에서 0.17%로 각각 오름폭이 커졌다.
울산(0.20%→0.28%)과 대전(0.18%→0.22%), 부산(0.09%→0.18%), 광주(0.10%→0.12%)는 상승 폭이 커진 반면 대구(0.04%→0.03%)는 상승 폭이 소폭 작아졌다.
전국 기준으로는 0.16%에서 0.20%로 오름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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