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 광주광역시 두암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2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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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암동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기간은 약 24개월
-광주 지하철 2호선 등 교통환경도 갖춰져

 

▲사진=대보건설CI

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최근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849-21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공사로 선정된 광주 두암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2층 ~ 지상 13층 2개동, 공동주택 △ 전용면적 34㎡ 22가구 △ 59㎡ 124가구 등 총 1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개발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약 24개월이다.

 

사업지는 반경 1km이내 문화초, 두암초, 풍향초, 동신고, 동신여고, 광주교대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2023년 개통예정인 광주 지하철 2호선 등 교통환경도 갖춰져 있다.

▲사진=광주 두암동 현장 전경

지난 3월 부천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사업, 9월 제주도 인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정비사업 수주로 대보건설 관계자는 “민간과 공공아파트 4만 7000여 가구 시공실적을 바탕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수도권 및 전국 각지에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대보건설의 우수성을 알려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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