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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플립 사이드 마켓 광안리 [제공/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후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서울 성수’, ‘부산 광안리’ 등 국내 총 6곳에 오픈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서울 성수동과 부산 광안리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갤럭시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을 기념해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갤럭시 스튜디오 ‘서울 성수’와 ‘부산 광안리’를 모두 찾아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인 노태문 사장은 “국내 소비자들이 갤럭시 생태계가 실현하는 모든 혁신을 몰입감 높은 환경에서 경험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5’·‘갤럭시 Z 폴드5’·‘갤럭시 탭S9 시리즈’·‘갤럭시 워치6 시리즈’ 등 신제품 체험이 가능한 ‘갤럭시 스튜디오’를 다음달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새롭게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에 라이프 스타일을 판매하는 ‘마켓’ 콘셉트를 적용하고, ‘플립 사이드 마켓’으로 이름을 지었다.
관람객들은 패션, 게임, 북스토어, 스포츠, 건강 등 다양하게 구성된 공간에서 갤럭시 신제품과 함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한 고객이 마켓 콘셉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갤럭시 Z 폴드5’와 ‘갤럭시 Z 플립5’를 대여해 준다.
경험폰에는 ‘경험 마일리지’가 포함돼, 관람객들은 각 체험 공간에서 콘텐츠를 구매하고 구매 경험에 따라 ‘굿즈’도 받을 수 있다.
‘경험 마일리지’는 ‘삼성페이’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실제 각 체험 공간에서 ‘삼성페이’를 사용하는 것처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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