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김기현 의원 선출 …여당 상임위 관련 "의무 이행하지 않으면 여전히 자신들이 범법자"

정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4-30 16: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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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의원 100명 중 66명의 지지를 얻어 새 원내대표에 당선
- 국민의당 합당 문제는 "시기 방법, 절차 가장 시너지 효과 많이 나는 선택 해야 "

▲사진=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김기현 의원 선출
 국민의힘이 국회에서 개최한 2021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신임 원내대표로 4선의 김기현 의원이 30일 선출 됐다.  

 

이날 김기현 의원은 원내대표 경선 결선투표에서 소속 의원 100명 중 66명의 지지를 얻어 새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김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일성으로  "반드시 국민 지지를 얻어 내년 대선에서 이기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말 부족한 사람을 원내대표로 선출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당선된 직후 마음은 정말 무겁고 이 험한 길을 어떻게 가야 할까 두려움이 다가온다"고 말 했다. 

 

또 그는 "너무나 중요한 역사의 변곡점에서 우리가 다시 상승할 것인가 침몰할 것인가 결정해야 하는 시점에 원내대표직을 맡았기 때문"이라며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김 원내대표는 당선소감 발언 직후 가진 기자들과 질의 응답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의 원 구성 재협상 관련 문제와 관련해서는 강경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원 구성과 관련 한 재협상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민주당이 (상임위원장을) 돌려주고 말고 할 권리를 갖고 있지 않다"며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여전히 자신들이 범법자의 위치에 있겠다는 것으로로 받아들인다"며 강조했다.

 

한편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과 합당의 문제는 시기와 방법, 절차에서 가장 시너지 효과가 많이 나는 선택을 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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