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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IDC가 공개한 글로벌 상업용 서비스로봇 분석 자료 [제공/라이노스] |
글로벌 서비스로봇 기업 키논로보틱스(KEENON Robotics)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 기준 2025년 글로벌 상업용 서비스로봇 출하량 1위를 기록했다.
IDC가 지난 7월 8일 공개한 최신 연간 시장 분석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상업용 서비스로봇 출하량은 약 15만5000대로 전년 대비 44.1% 증가했다.
시장 규모는 13억7000만달러로 35.7% 늘었다.
이번 분석은 IDC의 ‘Worldwide Annual Delivery Robotics Tracker’와 ‘Worldwide Annual Commercial Cleaning Robotics Tracker’를 토대로 2025년 글로벌 배송로봇과 상업용 청소로봇의 출하 실적을 집계한 연간 통계다.
제품별로는 배송로봇 출하량이 약 8만4000대로 전년 대비 30.2% 증가했으며, 상업용 청소로봇은 약 5만8000대로 83.8% 늘었다.
IDC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글로벌 상업용 서비스로봇 출하량이 연평균 약 15.1% 증가해 2030년 45만4000대에 이르고, 시장 규모는 31억7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IDC 자료에 따르면 키논로보틱스는 2025년 글로벌 상업용 서비스로봇 출하량 1위를 기록했다.
키논로보틱스의 상업용 청소로봇 출하량은 전년 대비 800% 이상 증가해 같은 기간 글로벌 상업용 청소로봇 시장 성장률인 83.8%를 크게 웃돌았다.
키논로보틱스는 현재까지 10만 대 이상의 글로벌 출하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7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외식, 호텔, 리테일, 의료, 오피스, 상업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 배송·안내로봇 ‘T10’을 비롯해 청소로봇, 호텔 서비스로봇, 물류로봇,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급하며 자율주행, 장애물 회피, 다중 로봇 협업, 인간-로봇 상호작용 기술을 축적해 왔다.
IDC는 향후 상업용 서비스로봇 시장의 경쟁 기준이 개별 장비의 기능을 넘어 AI 역량, 운영 데이터, 소프트웨어 플랫폼, 현장별 운영 노하우와 통합 서비스 능력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도입 현장에서도 로봇의 주행·작업 성능뿐 아니라 데이터 저장 위치, 외부 통신 범위, 계정 권한, 운영 로그, 장애 대응,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원격지원 정책이 함께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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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딩홀에서 안내 중인 'T10' 로봇 [제공/라이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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