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여름 바캉스,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 8월 공연 개최 (영상)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1 15: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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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조선 재즈 선구자 국악창작그룹 '뮤르'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 무대 올라, 가족 대상 어린이 소리극도
▲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 [제공/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이 매월 첫째 목요일 오전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를 4일(목) 개최한다.

‘서울 스테이지11’ 8월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학로센터, 금천예술공장, 문래예술공장,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서울무용센터,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 시민청, 청년예술청 총 9개 예술공간에서 진행한다.

4월 시범 공연으로 시작한 서울 스테이지11은 4개월 동안 총 31회 공연을 진행하며, 무료 공연임에도 수준 높은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 활력을 더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달의 키워드는 ‘이열치열’이다. 무더운 여름, 강렬한 음악으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서울 스테이지11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거나 공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의 경우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공연이 취소될 수 있다. 공연 별 시간은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 [출처/유튜브/스팍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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