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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화물연대 파업 닷새째인 28일 광주 광산구 진곡화물차고지에 운행을 멈춘 화물차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 닷새째인 28일 운송 거부가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들은 이날 전국 곳곳에서 선전전을 벌이며 총파업을 이어갔다.
운송거부도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총파업의 여파로 부산, 울산, 의왕 등 전국 주요 항만과 물류기지의 물동량은 뚝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오전 9시 위기경보단계를 '경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심각한 위기 때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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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화물연대 파업 닷새째인 28일 광주 광산구 진곡화물차고지에 운행을 멈춘 화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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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화물연대 파업 닷새째인 28일 광주 광산구 진곡화물차고지에 운행을 멈춘 화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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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관계자들, 2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서 총파업 시작 후 첫 교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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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 관계자들, 28일 오후 총파업 시작 후 첫 교섭을 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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