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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2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서해수호 55용사’의 자녀들과 간담회 [제공/국민통합위원장회] |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서해수호 55용사’의 자녀 중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군의 길을 걷기로 한 조시은, 김해나, 한태경 씨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8회 서해수호의 날(3월 24일)을 앞두고 서해수호 영웅인 아버지를 이어 해군의 길을 걷기로 한 자녀들만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최초로 개최된 간담회로, 제2연평해전 전사자 故조천형 상사의 자녀이자 해군 학군단에 입단한 조시은 씨, 천안함피격 전사자 故김태석 원사의 자녀이자 해군가산복무 장교 모집전형에 합격한 김해나 씨, 천안함피격 실종자 탐색구조 작전 전사자 故한주호 준위 자녀이자 해군 군무원으로 재직중인 한태경 씨 등 총 3명이 참석했다.
제2연평해전 전사자 故조천형 상사의 자녀이자 해군 학군단에 입단한 조시은 씨, 천안함피격 전사자 故김태석 원사의 자녀이자 해군가산복무 장교 모집전형에 합격한 김해나 씨, 천안함피격 실종자 탐색구조 작전 전사자 故한주호 준위 자녀이자 해군 군무원으로 재직중인 한태경 씨 등 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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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2일 '서해수호 55용사'의 자녀 중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군의 길을 걷기로 한 조시은, 김해나, 한태경 씨 [제공/국민통합위원장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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