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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차세대 핑거팁 무선 마우스 'Pulsar lab X2F' [제공/에이플러스엑스] |
에이플러스엑스가 운영하는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는 2일 브랜드 창립 5주년을 맞아 차세대 핑거팁 무선 마우스 ‘Pulsar lab X2F’를 2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5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 ‘X2F 5주년 에디션’도 동시 공개하며 팬들에게 의미 있는 순간을 선사한다.
‘Pulsar lab X2F’는 펄사의 자체 연구개발 조직인 Pulsar lab에서 개발한 첫 번째 제품으로, 전 세계 200여 명의 프로게이머 및 일반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된 프로젝트다.
후면 쉘을 과감히 제거하고 핑거팁 그립에 최적화된 독자적 형태로 설계돼 손가락만으로도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약 38g의 초경량 무게와 함께 펄사의 플래그십 센서인 XS-1 센서를 탑재해 최대 3만2000DPI, 750IPS, 8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하며, 고사양 게임 환경에서도 뛰어난 정밀도와 속도를 보장한다.
또한 Huano 블루쉘 핑크닷 스위치를 적용해 더블 클릭을 방지하고,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매크로 및 다양한 기능 설정이 가능하다.
기본 구성에는 3가지 타입의 마우스 피트가 포함돼 사용자 맞춤 구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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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정판 ‘X2F 5주년 에디션’ [제공/에이플러스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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