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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FEZ Day In Europe' 투자설명회 [제공/KOTRA] |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19일부터 24일까지 ‘K-FEZ Day In Europe’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우리나라 대상 유럽 내 주요 투자국인 영국과 독일에서 한국의 투자 매력과 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고, 경제자유구역청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한-영 부동산 투자유치 세미나 △한-독 첨단산업 라운드테이블 △투자가 비즈니스 상담회 △주요 투자가 및 유관기관 방문 등으로 구성되며, 산업부, KOTRA, 인천·울산·부산 진해·충북·광양만 경제자유구역청 등이 참석해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에 힘을 모았다.
먼저 20일 실시한 ‘한-영 부동산 투자유치 세미나’에는 레오나르드(Leonard Design Architects, 건축 디자인), 퓨어 데이터 센터 그룹(Pure Data Centres Group, 데이터센터) 등 부동산, 재무 투자가 총 36개사를 대상으로 △K-FEZ 공동 홍보 IR(K-FEZ의 발전 현황, 인프라, 산업 클러스터 등) △경제자유구역청별 주요 부동산 프로젝트 소개(호텔·실버타운, 강화 국제도시, 관광 레저지구 등) △개별상담(총 23건) 등을 통해 우수한 한국의 투자 기회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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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FEZ Day In Europe' 투자설명회 [제공/KO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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