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4차 재난지원금…"맞춤형 지원과 전 국민 지원 함께 협의하겠다"

장형익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2 12: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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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지 않게 충분한 규모의 추경 편성
▲ 사진=2일 국회 본회의장 교섭단체 대표연설 나선 민주당 이낙연 대표 [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2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맞춤형 지원과 전 국민 지원을 함께 협의하겠다"고 밝히며 "늦지 않게 충분한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취약계층과 피해계층은 두텁게 도와드리겠다"며 "경기진작을 위한 전 국민 지원은 코로나 추이를 살피며 지급 시기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택 공공성을 높이며 시장 수요에도 부응하겠다"며 "부동산 투기를 계속 억제하고 실수요자는 더 튼튼히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 등 대도시권의 공급 확대와 공공임대주택의 품질 개선 등을 거론했다.

이 대표는 신복지제도 구상을 담은 '국민생활기준 2030'도 공개했다.

여기에는 현재 만 7세까지 지급하는 아동수당을 만 18세까지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소득지원을 하자는 제안이 담겼다.

또 전 국민 상병수당을 도입하고 온종일 돌봄을 40%로 확대하는 한편 공공노인요양시설을 시·군·구당 1곳씩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런 구상을 구체화할 범국민특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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