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0대 그룹 총수 50명 주식재산 1조원 이상 보유한 총수는 13명

정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2 11:23:11
  • -
  • +
  • 인쇄
주식재산 1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총 15조5천500억원으로 조사
▲ 50대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증감 [제공/한국CXO연구소]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50대 그룹 총수 50명의 상장사 주식재산을 조사한 결과, '주식재산 1조원 클럽'에 속한 총수는 올해 1분기 12명에서 2분기 13명으로 늘었다.

6월 말 기준 주식재산 1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총 15조5천500억원으로 조사됐다.
 

▲ 50대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제공/한국CXO연구소]
2위는 9조6천300억원의 주식재산을 보유한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었고,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4조6천400억원),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4조2천100억원), SK 최태원 회장(3조6천600억원)이 뒤를 이었다.

그 외로 넷마블 방준혁 의장과 LG 구광모 회장, 네이버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 셀트리온 서정진 명예회장 등이 1조원 클럽에 속했다.

동국제강 단일 주식 종목만 보유하고 있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주가 상승에 힘입어 총 주식재산이 1분기 1천800억원에서 2분기 2천900억원으로 62.6% 올라 주식재산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반대로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은 1분기 5천400억원에서 2분기 4천400억원으로 주식재산 평가액이 17.4%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5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사람은 총 38명이었다.

이들이 보유한 주식평가액은 올해 3월 말 48조5천361억원에서 지난달 말 60조8천57억원으로 약 25% 증가했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오피니언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