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C 부산 개소 행사, 지역 인재 일본 취업 지원 본격화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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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웰코리아 코렉(KOREC) 부산 오픈 [제공/연합뉴스] 취업 전문 플랫폼 KOREC을 운영하는 비웰코리아는 7월 부산 서면에 ‘일본 취업 카페 KOREC 부산’ 지점을 새롭게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오픈 파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비웰코리아는 2019년 서울 신촌에 ‘일본 취업 카페 KOREC’을 설립해 일본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프리스페이스 제공, 상담, 설명회,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특히 자체 채용 플랫폼인 ‘KOREC 온라인’(https://app.korec.jp)을 통해 일본 기업과 한국 구직자 간의 매칭을 실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만 명 이상의 누적 회원과 연 300명 이상의 일본 취업 성공자를 배출한 바 있다.
7월에 오픈한 ‘KOREC 부산’ 지점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119-1, 3층에 위치하며, 부산 및 경상권 구직자들이 일본 취업 정보를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곳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오픈형 공간으로 1:1 상담, 설명회, 취업 특강 등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진다.
상담 및 서비스 예약은 KOREC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koreccafe)를 통해 가능하며, 일본 기업의 채용 행사 ‘KOREC Meet Up’도 부산에서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비웰코리아는 2025년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라며, 양국 간 인적 교류와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KOREC 부산 지점을 통해 실질적인 다리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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