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칼럼] 윤석열 대통령의 계몽에 애국 시민들 거리로

발행인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7 0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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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위기로 몰고 간 세력들의 실체 파악
일부 정치인들의 내란 혐의 조작 정황이 드러나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


엄을 선포하자, 거대 야당은 이를 구실 삼아 탄핵 소추안을 발의했고,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까지 이에 동조하며 결국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밝혀진 사실들은 국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일부 정치인들의 내란 혐의 조작 정황이 드러났으며, 그동안 대통령을 음해하는 데 앞장섰던 레거시 미디어의 선동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애국 시민들은 더 이상 침묵하지 않았다. 그들은 가짜뉴스와 선동에 맞서 거리로 나섰고, 탄핵 반대 집회를 열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을 외쳤다. 그러나 일부 야당과 주류 언론은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며 탄핵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한편, 계엄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논리를 펼쳤다. 하지만 국민들은 더 이상 이러한 선동에 휘둘리지 않았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탄핵의 부당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고 간 세력들의 실체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2025년 3월 1일, 대한민국의 역사에 길이 남을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가 서울 광화문에서 열렸다.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외쳤다. "더 이상 속지 않겠다!" 12월과 3월, 두 시기의 분위기는 극명하게 달랐다. 탄핵 가결 당시에는 다수의 시민이 계엄이 부당하며 대통령이 탄핵되어야 한다고 믿었지만, 그 믿음은 시간이 지나면서 산산이 부서졌다. 대한민국의 주적이 누구인지,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이 누구인지를 국민들은 비로소 깨닫게 된 것이다.

 

2025년 대한민국은 1950년 6월 25일, 6.25 전쟁 당시와 같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75년 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젊은이들이 피를 흘렸다. 그런데 오늘날, 대한민국 안에서조차 간첩과 주사파 세력이 암약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일부 정치인들은 당리당략을 위해 태도를 바꾸며, 대통령을 배신하고 보수 세력을 와해시키려 하고 있다. 그러나 12.3 계엄은 이들의 실체를 낱낱이 드러냈다. 정치계와 법조계 원로들조차 한목소리로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최후의 방어선이었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선택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고 혼란에 빠뜨린 탄핵을 그대로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단호히 나설 것인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명백한 정치 공작이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뒤흔드는 위헌적 시도다. 우리는 이를 반드시 저지해야 하며, 탄핵이 기각 혹은 각하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다시는 회복할 수 없는 혼란에 빠질 것이다.

 

자유는 결코 공짜가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제 깨어나야 한다.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마지막 보루가 무너진다면, 우리 후손들은 어떤 나라에서 살아가게 될 것인가? 탄핵이 기각되어야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그것이 대한민국이 다시 자유민주주의의 깃발 아래 하나 되는 길이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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