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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제공/연합뉴스] |
정부는 "손실보전금 사각지대에 대해서 내부 검토를 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2일 중기부와 소상공인 업계에 따르면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전날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손실보전금 집행 현황에 관한 글을 올린 뒤 댓글을 통해 "형평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 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마음이 무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의 이번 언급은 코로나19 손실보전금의 지원 기준과 관련해 일부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왔다.
1·2차 방역지원금은 받았는데 손실보전금 대상에서는 제외된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지원 기준이 임의로 바뀌었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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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페이스북 게시글 댓글 내용 [제공/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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