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위한 '퓨처 오브 패스트' 공개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0 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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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열릴 일련의 선수 이벤트와 최첨단 경험을 통해 구현될 예정
▲ 사진=푸마(PUMA), 혁신적인 비전 '퓨처 오브 패스트(The Future of Fast)' 공개 [제공/푸마]

 

2025년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9일 혁신적인 비전 ‘퓨처 오브 패스트(The Future of Fast)’를 공개했다.

이는 일본 도쿄에서 열릴 일련의 선수 이벤트와 최첨단 경험을 통해 구현될 예정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들의 특별한 사용 후기와 푸마 혁신팀의 데이터 기반 제품 분석을 통해, 푸마는 각 스포츠 분야의 선구자인 선수들을 조명하고 이들과의 협업으로 ‘퓨처 오브 패스트’를 어떻게 개척하는지 보여줄 것이다.

푸마 혁신 담당 부사장 로맹 지라드(Romain Girard)는 “혁신은 화려한 아이디어를 쫓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푸마는 선수들과 함께 시작한다.

우리는 경청하고, 제작하고, 테스트하고, 배운다. 효과가 없으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우리의 목적은 모든 선수가 진정한 자아를 발휘하도록 영감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단 하루 동안 팬들은 나이트로 랩(NITRO™ LAB)에 직접 입장해 푸마의 스피드 재정의 노력을 보여주는 몰입형 혁신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나이트로 랩에는 미래지향적인 로드 러닝 및 트랙 앤 필드 콘셉트카 라인업, 완벽한 기능을 갖춘 러닝 이코노미 랩, 그리고 새롭게 출시된 푸마의 가장 빠른 레이스 데이 제품들의 새로운 컬러웨이가 전시된다.

올해 가장 화제를 모은 레이스 데이 신발인 ‘패스트-R 나이트로 엘리트 3(Fast-R NITRO™ Elite 3)’도 여기서 선보일 예정이다.

런/트레인 부문 부사장 에린 롱긴(Erin Longin)은 “이는 단순한 전시가 아니고, 스포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이다”며 “푸마는 ‘퓨처 오브 패스트’를 개척하며, 도쿄에서 퍼포먼스와 혁신의 새로운 속도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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