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첫날 증거금 32조원 넘어서...최대 기록 경신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9 10: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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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반 청약, 오후 4시 마감 기준 증거금 32조6천467억원으로 집계
▲ 사진=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제공/연합뉴스]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 청약 첫날 공모주 청약 증거금이 32조6천억원을 넘어가며 최대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커졌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상장 대표 주관사인 KB증권과 공동주관사 신한금융투자·대신증권 등 7개 증권사가 이날 일반 청약을 받은 결과 오후 4시 마감 기준 증거금이 32조6천467억원으로 집계됐다.

청약 첫날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에 가장 많은 증거금 18조4천398억원이 모였고, 신한금융투자 5조7천978억원, 대신증권 3조6천54억원, 미래에셋증권 3조1천831억원, 하나금융투자 9천493억원, 신영증권 3천804억원, 하이투자증권 2천909억원 순으로 증거금이 모였다.

청약에 참여한 계좌 수는 237만5천301건으로, 중복 청약이 금지된 이후 가장 청약 건수가 많았던 카카오뱅크 건수(약 186만건)를 첫날만에 뛰어넘었다.

청약 주식 수 기준 통합 경쟁률은 20.48대 1로 집계됐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95.87대 1)이 제일 높고, 하나금융투자(28.59대 1), KB증권(25.24대 1), 신한금융투자(15.87대 1), 신영증권(11.46대 1), 대신증권(9.87대 1), 하이투자증권(8.76대 1) 순이다.

예상 균등수량은 하이투자증권(4.44주)이 가장 많고, 대신증권(4.16주), 신영증권(3.96주), 신한금융투자(2.97주), 하나금융투자(2.19주), KB증권(1.87주) 순이다.

물량이 적고 계좌 수가 많은 미래에셋에서 받을 수 있는 예상 균등수량은 0.41주로, 1주 밑으로 떨어졌다.

보통 공모주 청약이 마지막 날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18일 마감일에도 증권사별 경쟁률을 살피는 눈치싸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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