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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 명동의 한 식당 앞의 메뉴 사진 [제공/연합뉴스] |
서울지역 자장면 한 그릇 가격이 처음으로 7천원을 넘었다.
16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 기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품목 중 4개 가격이 8월보다 올랐다.
자장면 한 그릇 가격은 8월 6천992원에서 9월 7천69원으로 처음 7천원대로 올라섰다
자장면 가격은 2014년 9월 4천500원에서 2020년 5천원대가 됐고, 작년 4월 6천원대로 올라선 뒤 이번에 7천원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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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역 자장면 가격 [제공/한국소비자원 참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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