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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스타벅스가 판매를 중단한 글로벌 식품사 네슬레가 생산하는 유명 탄산수 '페리에'의 품질 논란에 대해 "프랑스 현지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을 보면 안전상 문제가 아닌 것으로 판단되며, 해외에서도 해당 제품에 대한 리콜 사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한 해외 언론 매체는 네슬레가 제품 생산 과정에서 프랑스 규제를 위반한 수처리 법을 사용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국내 유통 업계에서 페리에 판매 중단 사태가 이어지자 식약처가 진화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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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슬레 탄산수 '페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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