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관리하는 불량서클 600개·일진 6325명

이광현 / 기사승인 : 2012-09-26 18: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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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광현 기자] 전국에 경찰이 관리하는 불량서클은 600개, 일진은 63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25일 올해 5월 기준으로 경찰이 관리하는 불량서클이 중·고등학교에 597개 있고, 일진은 총 6325명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중학교에는 382개의 불량서클과 3928명의 일진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고등학교에는 215개의 불량서클에 2397명의 일진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폭력서클은 전남이 84개로 가장 많았고, 서울은 83개, 경기는 78개로 집계됐다. 일진은 경기가 990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 927명, 서울 779명, 전남 530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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