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서울워크디자인위크2018'서 사무환경 전문 노하우 공유

이상은 / 기사승인 : 2018-11-12 10: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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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환경기획 부문 박정희 상무 '일을 잘 한다는 것'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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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워크디자인위크에서 퍼시스 사무환경기획 부문 박정희 상무 [출처/퍼시스]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사무환경 전문기업 퍼시스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크레아에서 진행된 ‘서울워크디자인위크 2018’에 참가해 일하는 방식과 사무환경 전문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하고 변화하는 업무환경에 적합한 퍼시스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워크디자인위크(Seoul Work Design Week, 이하SWDW)는 ‘일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일의 목적과 정의에 대해 고민하고 다양하게 시도되는 새로운 업무 방식을 공유하는 세미나다. 이미 일본 도쿄에서는 2013년부터 6년간 해마다 진행된 행사로 한국에서는 2018년 처음 개최됐다. 퍼시스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발맞춘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미래의 일에 대한 비전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일을 잘 한다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가로 나선 퍼시스 사무환경기획 부문 박정희 상무는 퍼시스가 국내 1위 사무가구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바탕이 된 사무환경 연구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그녀가 20여년 동안 퍼시스에서 사무환경전문가로서 쌓아온 업무 노하우, 최신 사무환경 트렌드 등의 전문 지식을 전달했다.


박정희 상무는 이날 강연에서 퍼시스에 사무환경연구원으로 입사해 상품기획, 교육을 아울러 사무환경 솔루션 전문가로 우뚝 서기까지 20년 동안의 경험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해 청중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또한 사무환경 전문 기업의 총괄 임원으로서 국내 수많은 기업의 사무환경 컨설팅 사례를 바탕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기업 조직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무환경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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