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부산 4시간 35분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17-07-01 12: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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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8시쯤 해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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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속도로 교통상황 [출처/네이버]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다소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고속도로는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사이 가장 혼잡할 것이며 오후 6~7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정체는 오전 11시~낮 12시쯤 시작돼 오후 5~6시쯤 절정을 이루다 오후 7~8시쯤 해소될 것이라 전망했다.


오전 1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부산 4시간35분 △울산 4시간44분 △강릉 3시간2분 △대구 3시간45분 △대전 2시간4분 △광주 3시간21분 △목포 4시간3분 등이다.


반대로 지방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23분 △울산 4시간39분 △강릉 2시간24분 △대구 3시간14분 △대전 1시간37분 △광주 3시간12분 △목포 3시간50분 등이다.


현재 주요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에서 정체 상황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총 461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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