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원에서 열린 청년학생 총궐기대회 사전대회에 소녀상 조형물이 보이고 있다, 소녀상 조형물 손에는 박근혜 정권 퇴진과, 국정교과서 반대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Photo by 송하훈/김영훈/장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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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시대착오적 공산정권, 네팔 청년의 분노가 던지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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