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내년 1월 18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

김태희 / 기사승인 : 2016-11-04 18: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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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겸 배우 임창정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한다.


4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임창정은 내년 1월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예식장에서 18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초기로 내년 5월 출산한 예정이다.


임창정의 여자친구는 지난 9월 발매된 '내가 저지른 사랑'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 때문에 신곡에 대한 인기 역시 더욱 높아질 수 있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9월 발매한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영화 '공무수행: 긴노유리작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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