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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명근 네이버 블로그] |
6.1지방선거에서 수원, 성남, 의정부시 등 경기도내 인구 70만명 이상 및 주요 관심지역 등 11곳 중 더불어민주당이 앞서고 있는 곳은 화성시 단 한곳뿐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헤럴드경제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6·1 지방선거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전인 24일과 25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기도 내 인구 70만명 이상 및 주요 관심지역 등 11곳 중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곳은 화성시 단 1곳이었다.
경기도 주요 11개 도시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우세 지역으로 나타난 화성시는 정명근 민주당 후보(45.7%)가 구혁모 국민의힘 후보(41.9%)보다 3.8%포인트 가량 앞선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26일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할 수 없어 사실상 마지막 여론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헤럴드경제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24일과 25일 경기도 각 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무선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1~7.0%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4.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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