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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Pulsar eS Saturn Pro 레디언트 루비 [제공/에이플러스엑스] |
에이플러스엑스의 고성능 e스포츠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가 13일 새로운 마우스패드 시리즈 ‘Pulsar eS 프리미엄 패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펄사가 Lethal Gaming Gear(LGG)를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마우스패드 라인으로, 기존 LGG 패드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품질 관리와 생산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Pulsar eS 프리미엄 패드’는 기존 LGG 패드 라인을 기반으로 디자인, 소재, 제조 공정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해 펄사 eS 브랜드로 새롭게 리뉴얼된 제품이다.
앞으로 LGG는 글로벌 리테일 유통에 집중하고, 펄사는 제품 개발과 생산을 직접 담당해 전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펄사의 eS브랜드는 e스포츠를 위해 제작되는 제품군으로, 이번 마우스패드 역시 정확한 트래킹과 안정적인 슬라이딩을 요구하는 경쟁 게이머를 위해 설계됐으며, 제품 간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이 적용됐다.
이번 라인업 중에서는 ‘Pulsar eS Saturn Pro(새턴 프로)’와 ‘Pulsar eS Mercury Pro(머큐리 프로)’가 먼저 출시된다.
‘Pulsar eS 새턴 프로’는 서큘러 니트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고밀도의 균일한 표면 구조를 구현, 마우스 트래킹 시 일관된 반응을 제공한다.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한 게이머에게 특히 인기 있는 모델로, 뛰어난 복원력과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제트 블랙, 레디언트 루비, 살몬 핑크 3가지로, 장시간 사용에도 형태가 쉽게 변형되지 않아 안정적인 컨트롤 환경을 유지한다.
‘Pulsar eS 머큐리 프로’는 자카드 우븐 원단을 적용해 직물 내에 패턴이 직접 짜여 있는 형태로 제작됐다.
이로 인해 패턴의 내구성이 뛰어나며, 독특한 표면 질감으로 빠른 글라이드와 정밀한 컨트롤을 동시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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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Pulsar eS Mercury Pro 제트블랙 [제공/에이플러스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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