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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11일 부산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6 소상공인 희망아카데미 4기 강의 현장 [제공/랜선스퀘어] |
랜선스퀘어는 지난 11일 부산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에서 소상공인 대상 AI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최한 ‘2026 소상공인 희망아카데미 4기’ 과정이다.
교육은 부산 중구 자갈치해안로에 위치한 센터 7층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뤄졌다.
오전과 오후 3시간씩 모두 6시간 과정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 30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김재석 랜선스퀘어 대표가 맡았다.
오전 주제는 ‘AI에 추천되는 GEO 세팅’, 오후 주제는 ‘AI를 활용한 쇼핑몰 운영’이었다.
두 과정 모두 수강생이 자기 상품으로 결과물을 남기는 실습형으로 구성했다.
수강생은 교육을 통해 자기 상품 페이지 주소를 AI에 입력해 읽히는지 확인했다.
판매 채널의 robots.txt를 대조해 크롤러 접근 여부도 점검했다.
손님이 상품명 없이 던지는 질문을 만들고, 그 질문에 답하는 제목과 첫 문단을 쓰는 실습도 진행했다.
오후에는 상세페이지를 캡처해 AI로 진단하고, 이미지 밖에 텍스트로 다시 쓸 문장을 뽑았다.
현장에서는 △자사몰 없이 스마트스토어만으로 AI 인용이 가능한지 △AI 생성물의 저작권을 누가 갖는지 △AI 광고가 인용 답변의 신뢰도를 떨어뜨리지 않는지를 묻는 질문이 나왔다.
김재석 대표는 “채널을 늘리기 전에 지금 쓰는 채널이 AI에 읽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1월 시행된 ‘인공지능 기본법’의 표시 의무는 해석이 확정되지 않아 안전한 쪽을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랜선스퀘어는 이번 교육에서 사용한 점검 방법을 부산·울산·경남 공공기관 교육 과정에 이어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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