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54회 '지구의 날'…전국에서 소등행사 열려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3 01:03:07
  • -
  • +
  • 인쇄
-서울‧과천‧세종 정부청사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남산타워, 숭례문, 부산 광안대교, 수원화성 등
▲ 사진=2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녹색연합 회원들,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 [제공/연합뉴스]

 

'지구의 날'인 22일, 기후 변화를 인식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오늘 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전국에서 조명을 동시에 끄는 소등행사가 열린다.

우리나라에선 서울‧과천‧세종 정부청사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남산타워, 숭례문, 부산 광안대교, 수원화성 등에 불이 꺼진다.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생일’로 불리는 지구의 날로 올해 54주년을 맞았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버라 해안에서 석유시추선 폭발로 발생한 해상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 사진=지구의 날인 22일 남산서울타워 소등 전후 [제공/연합뉴스]

 

▲ 사진=지구의 날인 22일 남산서울타워 소등 전후 [제공/연합뉴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