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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공/옴디아] |
옴디아(Omdia)의 최신 전망에 따르면 2026년 전 세계 데스크톱,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출하량은 12% 감소한 2억4500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전망은 메모리 및 스토리지 가격의 급격한 상승, 특히 2026년 1분기에 예상되는 최소 60% 이상의 가격 인상에 기인한다.
연중 나머지 분기에도 추가적인 가격 상승 압력이 예상되나 이후 인상 폭은 다소 완만해질 것으로 보인다.
2025년 1분기 이후 주력 메모리 및 스토리지 탑재 구성의 원가가 90~165달러가량 상승해 PC 업체들에 상당한 재정적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프로모션 축소, 제품 가격 인상 및 하드웨어 구성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이러한 영향은 PC 제품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대체로 일관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데스크톱은 10% 감소한 5320만 대, 노트북은 12% 감소한 1억9220만 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상황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옴디아는 시장 영향에 대한 다중 시나리오 분석을 실시했다.
최신 가용 정보 및 시장 신호를 기반으로 한 이번 전망은 메모리와 스토리지 모두에서 ‘공급 부족 심화’와 ‘가파른 가격 인상 폭 확대’라는 더 높은 하방 위험(Downside risk)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소비자 수요가 추가로 위축되고 PC 업체들의 부품 공급이 더욱 제한되면서 PC 출하량이 15% 이상 감소하거나 그보다 더 악화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또한 최근 중동 분쟁 발발로 국제 운송 물류와 지역 시장 성장에 상당한 불확실성이 가중되었으나 이 상황이 장기화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가격대별 추가 분석에 따르면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이 각 가격대 제품에 미치는 영향은 정도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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