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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or-Shipping 2025' KRISO 전시 부스 전경 [제공/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는 3일부터 6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세계 3대 조선해양 박람회 중 하나인 ‘Nor-Shipping 2025’에 참가해 자율운항 선박과 친환경 선박 관련 주요 연구 성과를 세계 무대에 선보이며 기술력과 비전을 알렸다고 5일 밝혔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Nor-Shipping은 1965년부터 시작된 전통 있는 세계 조선해양 박람회로, 해운, 조선 등 해양 산업 전반의 혁신 기술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국제적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future-proof (미래에도 경쟁력 있는)’를 주제로 각국의 탈탄소 및 디지털 전환 관련 기술이 집중 조명됐다.
KRISO는 국제적인 탈탄소 전환 기조에 대응하는 핵심 기술로 △세계 최초 1MW급 친환경 대체연료 해상실증선박(K-GTB) △국내 최초 전기추진차도선 △세계 최초 마그네틱 베어링 방식 로터세일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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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RISO 자율운항 선박 기술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제공/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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