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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 노원구 일대 아파트 [제공/연합뉴스] |
올봄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줄줄이 예정돼 청약 시장에 훈풍이 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인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3∼5월 전국에서 분양하는 1천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일반분양 기준 22곳, 2만5천507가구이다.
1천가구 이상 단지는 인프라나 환금성 등에서 장점이 있어 분양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린다.
이 중 10곳, 9천167가구는 재건축·재개발 물량이다.
서울 서초구 방배 6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원페를라'가 대표적이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총 1천97가구 중 46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또 대우건설은 5월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장위6구역을 재개발한 '라디우스파크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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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봄 분양 예정인 단지와 분양 물량 [제공/부동산인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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