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배정전 기자] 국내 대기업 총수 일가들의 이중적 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권한은 있는데 책임은 지지 않는 형국이다.
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대기업집단 지배구조 현황 정보공개'에 따르면, 43개 대기업집단 가운데 총수가 있는 35개 대기업 집단의 총수일가 이사는 418명으로 전체 4913명의 8. ...
전경련을 비롯한 경제 5단체가 한·미 FTA 법안 등 국회에 계류 중인 경제 관련 주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 5단체는 6일 '국회계류중인 주요 경제관련 법률안에 대한 경제계 의견'을 국회에 전달하고 이들 법안을 1 ...
자유선진당은 민주당이 휴일을 맞아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저지 대국민 홍보활동을 벌인 것과 관련, 6일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행복을 염두에 두고 있는 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임영호 선진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내고 "한·미 FTA로 피해를 입게 될 농축산업 등 피해산업 분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생각은 ...
'혁신과통합'은 6일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혁신적 통합 정당안을 공식 제안했다.
이해찬·문성근·이용선·김기식 등 '혁신과통합' 상임대표단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극동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과 정치권이 함께 하는 통합안에 대해 제안 설명했다.
이해찬 상임대표는 "(혁신과통합은) 정당과 시민들의 정치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