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예산은 계층별, 지역별, 타깃별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공공·사회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투자기금 800억원이 조성된다. 서울시 중소기업육성기금 300억원과 기업 등 민간참여 500억원으로 구성된다.
지원대상은 창조적 벤처창업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이다. 도전적 벤처기업에 초기 사업자 ...
'토목·전시성 사업 예산은 깎이고 복지 예산은 늘었다.'
서울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2012년 예산안의 특징이다. '복지시장'을 약속해온 박원순 시장은 한강예술섬, 서해뱃길, 동부간선도로 확장 등 오세훈 전 시장의 핵심사업을 유보하고 예산을 복지로 돌렸다.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6045억원, 순계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