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장형익 기자] 새누리당 전당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당권 주자들은 수도권에서 마지막 합동연설회를 열고 지지를 호소한 가운데 친박계의 후보 단일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후보들은 정권재창출과 당의 혁신과 개혁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는 자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표 분산을 우려해 친박계 후보들도 단일화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내일부터 33만여 명의 당원과 청년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투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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