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작곡가 박정웅 "침체된 대중가요 흐름과 활성화 방안을 말하다."

장형익 기자 / 기사승인 : 2016-06-26 12: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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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국민가요' … '머나먼 고향, 찻집의 고독'등 작곡



[데일리매거진=장형익 기자]최근 막을 내린 '응답하라 1988' 일명 '응팔'로 우리에게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를 보고 계시 던 우리 부모님들이 너도 나도 한마디 씩 그때 당시의 즐겁고 힘겨웠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이때 빠지지 않고 소주 한잔에 콧 노래를 들려 주시던 구성진 가락 “머나먼 고향”, “모정의 세월”등은 지금도 노래방에 가면 옆방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로 들어 봤던 우리 어르신들의 대표곡들이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60~70년를 살아 왔던 우리 인생의 진정한 여행자들과 희노애락(喜怒哀樂)을 함께 하고 당대(當代)의 애완을 담아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고 불려지는 노래들을 작곡한 박정웅 작곡가를 만나 보았다.


2016년 6월 칠순을 넘긴 나이에도 나이를 잊은 듯 젊은이들 못지 않게 창작 활동에 힘을 쏟고 후배들 과의 만남도 마다 않는 맘씨 좋은 음악 선배로 후배들의 길잡이도 당신 일 처럼 나 서 주는 박정웅 작곡가, 그의 최근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화면에 담아 보았다.



[작곡가-박정웅]


대표작: 머나먼 고향, 찻집의 고독, 모정의 세월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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