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 터키 도착…반기문 면담 예정

소태영 / 기사승인 : 2016-05-23 09: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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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 종식과 강제 피난 문제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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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교안 국무총리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치고, 세계 인도지원 정상회의가 열리는 터키 이스탄불로 22일 향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난민 문제 등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제안해 최초로 개최되는 회의다.


황 총리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2차례 발언할 예정으로, 분쟁 종식과 강제 피난 문제 등에 대한 우리 정부의 공약을 발표한다.


특히, 이번 방문 기간 유력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날 계획이어서 면담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반 총장은 모레(25일) 서울을 포함해 대구·경북 지역을 돌며 광폭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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