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근혜 대통령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46개 언론사 보도·편집국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연다.
BBS불교방송 강동훈 보도국장을 비롯해 46개 중앙 언론사가 참여하는 오늘 행사는 박 대통령 취임 후 두번째 이뤄지는 언론사 국장단과의 회동이다.
간담회는 박 대통령의 모두 발언에 이어 90여분간 질의 응답을 자유롭게 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국정 현안에 관한 폭넓은 대화가 오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박 대통령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노동4법 등 노동개혁과 관련한 법안 처리를 호소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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