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문제는 정치. 이번에는 3번"

소태영 / 기사승인 : 2016-04-06 13: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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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정당투표에 상당한 영향 기대"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국민의당 김희경 대변인이 5일 현안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녹색바람의 전국화가 목표"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호남 발 녹색바람이 북상하면서 총선 지형이 변화하고 있다. 수도권 경합 지역과 비례대표 정당투표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녹색바람의 전국화를 목표로 선택과 집중의 선거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수도권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으며 "수도권 경합 지역과 비례대표 정당투표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국민의당은 녹색바람의 전국화를 목표로 선택과 집중의 선거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 주장했다.


아울러 김 대변인은 "국민의당은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정치를 선거운동에서부터 실천에 옮길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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