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프로농구 선수 정찬영 핑크빛 열애?

천선희 / 기사승인 : 2015-06-11 17: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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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 "정식 연인 사이는 아냐. 서로를 알아가는 중" 2015-06-11 17;24;47.JPG

[데일리매거진=천선희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32)와 프로농구 선수 정찬영(27)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11일 한 매체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정아와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선수 정창영의 열애설을 보도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 애프터스쿨 정아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측은 "정아와 정찬영과 현재 정식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현재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가 두 사람의 사이를 가장 정확하게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최근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달며 열애 중임을 암시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뉴 하이스쿨걸’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며, 12일 여성 의류 쇼핑몰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연인인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해 활동했으며 올해 1월 상무 전역, 팀에 복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사귀었어?", "대박이다", "지금 썸타는 중이라고 해야하나", "짱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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